검색결과
  • 권총출처 못 밝혀

    여배우 방성자양(30)의 권총발사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14일 밤 권총출처에 대해 추궁했으나 방양은 65년 『전쟁과 다리의 영화에 출연할때 소품담당자인 허유종씨(37·일명 허슬러)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1.15 00:00

  • 통금에 묶인 구급차

    위급한 환자들을 실어 나르는 긴급구급차가 통금단속에 걸려 환자수송에 발묶이는 일이 많아졌다. 경찰은 구급차라 할지라도 통금이후의 운행에는 야간운행증을 가지고 다니도록 단속을 하고있

    중앙일보

    1971.10.26 00:00

  • 백의민족의 「모럴」

    백의민족의 풍속도도 이제는 올데까지 다 왔다는 느낌을 주는 때가 많다. 초「미니」, 「핫·팬츠」, 잡스런 쌍말을 부러 프린트해서 만든 「옷감」, 장발「히피」족, 사이키델릭의 심야「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9.25 00:00

  • 사병6명 심야난동

    23일 상오 1시 10분쯤 육군 모부대 소속 손옹대 중사, 오세춘 일병 등 6명의 군인이 검은색 승용차에 타고 서울 서대문 경찰서 만리동2가 파출소에 몰려가 입초 근무 중이던 최천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4.23 00:00

  • 15세 조카를 구속|김홍준 군 김 후보 집 폭발물 범인 단정

    김대중 신민당 대통령 후보 집 폭발을 사건을 수사중인 검찰과 경찰은 사건 발생 15일째인 15일 하오 김 후보 조카 김홍준군 (15)을 범인으로 단정하고 총포화약류 단속법 위반 및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2.11 00:00

  • 「탈선 성탄절」선도 작전|캠페인 생방송도

    「크리스마스」를 맞아 24일 상오 중앙청 소년선도 위원회와 서울시경·대한어머니 회는 『올해도「 크리스마스」는 가족과 함께 조용히 보내자』는 담화문을 내고 갖가지 행사를 벌려 조용하

    중앙일보

    1970.12.24 00:00

  • (6)저속 일변도의 대중예술

    대중문화의 저속화는 비단 어제오늘의 문제만은 아니다. 그러나 70년대의 첫해를 보낸 연예계의 특성은 한마디로 저속화 일변도로 요약 할 수 있다. 대중문화는 본질적으로 그 수요자가

    중앙일보

    1970.12.18 00:00

  • 북괴간첩의 온상 일본

    동경의 심야-. 단파「라디오」의 다이얼을 돌리면 달콤한 재즈 음악에 이어 한국말 또는 중국말, 노어등으로 읽어 내려가는 수자가 들린다. 그리고 가끔『삐·삐』소리와『모르스』음이 들린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1.29 00:00

  • 교통전쟁

    교통인구와 교통량의 증가에 따르는 교통사고의 격증현상은 중대한 사회적 문젯거리를 제기시키고 있다. 뿐만 아니라 횡포군량의 증가, 사고운전사의 역상유기, 도주증가현장도 심각한 문제가

    중앙일보

    1968.10.04 00:00

  • 후뗑…일본의「히피」족

    【동경=조동오특파원】「후뗑」족 (풍전족 또는 병나족) -. 바람을 타고 전전하는 종족이란 뜻이다. 무목적,무 생산을 철학 (?) 으로 아는 이들은 사회참여를 오히려 경멸하고 기피한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7.11 00:00

  • 「청소년 보호의 달」이 무색」 | 늘어나는 풍기사범

    경찰은 지난5월을 「청소년 보호의 달」로 정하고 강연회를 여는등 여러가지 행사를 벌였으나 10대의 불순이성교제, 풍기문란행위등이 부쩍 늘어나 「청소년 보호의 달」은 구호에 그쳤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6.12 00:00

  • (23)한전과 「쇼윈도」

    을지로에서 한전 본사 앞을 지날 때마다 무엇인가 들어맞지 않는 느낌을 가졌었다. 어울리지도 않는 「쇼윈도」에 전기기구가 드문드문 진열되어 항상 전력이란 모자라는 것이라는 인식 속에

    중앙일보

    1967.12.11 00:00

  • 위험한 딱총|어린이 생명 노리는 장난감|단속 뜸해지자 또 나돌아

    한때 자취를 감추었던 어린이 장난감 푹죽탄과 폭음탄이 전국곳곳에 나돌고있어 당국의 철저한 단속이 요망되고 있다. 이 폭죽탄 등은 길이3센티 가량의 원통에 화약을 넣은 것으로 불을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9.19 00:00

  • 지나친 10대 탈선

    구랍15일부터1월5일까지 설정되었던 청소년 풍기순사기간 중 서울시내에서 선도위원들에 의해 단속 처리된 청소년 풍기사범은 총 4만3천5백14명에 달했는데 그 처리별 내용은 다음과 같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1.08 00:00

  • 심야에 폭음

    30일 상오 서울 용산경찰서는 한밤중 용광로에서 폭발물이 터져 인근주민들을 놀라게 한 용산구 원효로 l가111번지 용산 주물공장주인 정재성(59)씨를 총포 및 화약류단속법 위반 혐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2.30 00:00

  • 「성명불상」6명 송치

    심야「테러」폭파사건을 수사해온 서울 성동경찰서와 성북경찰서는 사건 발생 1백l0일 만인 30일 상오 이 사건의 범인으로 성명불상자 6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및 총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2.30 00:00

  • 유력한 단서 토대로「배후」캐내기 시작-심야「테러」사건

    심야「테러」사건을 수사중인 검·군·경 합동수사반은 28일 논산훈련소에서 소환해온 최길영(22) 일병 등 3명의 증인으로부터「사건해결의 유력한 실마리」를 얻어내고 이날부터 배후단계의

    중앙일보

    1965.09.28 00:00